반응형 전체 글22 2009년 직장인 밴드 첫 공연 이야기|음악스케치에서 결성한 IT'S의 무대 2009년 10월 24일, 취미로 시작한 기타가 첫 라이브 공연으로 이어진 추억오래된 사진을 정리하다가 2009년 10월 24일 처음 무대에 올랐던 직장인 밴드 공연 사진을 다시 발견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꽤 오래전 이야기지만 사진 속 조명과 악기, 관객들의 모습까지 보고 있으면 당시 공연을 준비하던 설렘과 긴장감이 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 당시 저는 네이버 카페를 중심으로 직장인 밴드들이 모여 활동하던 ‘음악스케치’라는 모임에 참여하고 있었고, 그 안에서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IT'S(잇츠)’라는 밴드를 결성했습니다.사진에서 POLHAM 로고가 크게 보이는 티셔츠를 입고 기타를 치고 있는 사람이 바로 저입니다. 지금 보면 앳된 모습도 재미있지만, 무엇보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시간을 맞춰 합주하고 결국 실.. 2026. 8. 13. 여수 하화도 백패킹 후기|꽃섬길과 바다를 함께 즐긴 1박 2일 섬 캠핑 2020년 5월 7일~8일, 친한 지인들과 다녀온 하화도 백패킹 기록휴대폰에 남아 있던 사진을 정리하다가 2020년 5월 초에 다녀온 여수 하화도 백패킹 사진을 다시 꺼내보게 됐습니다. 2020년 5월 7일부터 8일까지, 평소 가까이 지내던 몇 팀이 함께 배낭과 텐트를 챙겨 1박 2일로 다녀온 여행입니다. 시간이 꽤 흘렀지만 사진 속 바다와 빨간 텐트를 보고 있으니 그날의 바람과 섬 분위기가 다시 떠오릅니다.하화도, 이름처럼 꽃과 바다가 함께 있는 작은 섬하화도는 전남 여수시 화정면에 있는 작은 섬입니다. 꽃이 많아 예부터 ‘꽃섬’이라 불렸다고 합니다. 현재 여수시 관광안내 기준으로 하화도 꽃섬길은 해안선을 따라 섬을 한 바퀴 돌아보는 약 5.7~6km 코스로 소개되고 있으며, 보통 3시간 정도를 잡는 .. 2026. 8. 13. 제부도 캠핑 추억|서해 노을과 파이어베이스 텐트로 즐긴 겨울 캠핑 휴대폰에 오래 보관해 두었던 사진을 정리하다가 몇 년 전 제부도에서 캠핑하던 사진들을 다시 발견했습니다. 당시 제부도는 집에서 비교적 가까워 겨울이면 자주 찾던 곳이었습니다. 바다를 바로 앞에 두고 텐트를 치고, 서해의 노을을 바라보며 불을 피우고 음식을 만들어 먹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합니다.이 글은 현재의 캠핑 가능 여부를 안내하는 글이라기보다, 당시 직접 다녀온 제부도 캠핑 경험과 사진을 기록한 여행·캠핑 후기입니다. 제부도 일대의 주차·야영 규정과 이용 환경은 과거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는 반드시 현지 안내와 공식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제부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서해 노을제부도를 여러 번 찾으면서 가장 좋아했던 순간은 해가 지기 직전이었습니다. 서해는 수평선 방향으로 해가 .. 2026. 8. 12. 제주도 텃밭 가꾸기|제주살이 1년차 가을배추·무·상추 심기 제주도에 태풍이 지나가고 나니 아침저녁 공기가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뜨거웠던 여름이 언제였나 싶을 정도로 계절이 빠르게 가을로 넘어가는 것이 느껴집니다. 제주에 내려와 생활을 시작한 지도 어느덧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낯설었는데 이제는 제주 날씨에 맞춰 텃밭을 관리하고, 직접 키운 채소를 식탁에 올리는 일이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었습니다.제주살이에서 알게 된 강한 바람의 위력제주에서 텃밭을 가꾸면서 가장 적응하기 힘든 것은 바람입니다.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뒤 가장 먼저 집 주변과 텃밭을 살펴봤습니다. 태풍에 대비해 걷어두었던 집 앞 타프도 날씨가 안정된 뒤 다시 설치했습니다. 제주에서는 타프나 텐트를 장기간 설치해 놓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태풍이 아니더라도 갑자기 강한 바람이 .. 2026. 8. 12. 제주 선흘리 집앞 오름과 돌담이 아름다운 산책코스 1. 제주도 선흘리일대 산책, 매일 걸어도 좋은 선흘리 숨은 산책로집앞 마당에 쳐놓은 텐트입니다.집에 앉아서도 느낄 수 있는 자연도 있구요. 정면으로 보이는 삼백나무와 우측에 보이는 편백나무가 너무 아름답게 느껴지는데요.두나무는 사철나무라 사계절내내 저런 빛깔을 띄고 있는데 가끔 밖을 쳐다보고 앉아있으면 여름인지 겨울인지 구분이 안갑니다.제주로 이주할 정도로 워낙에 캠핑을 좋아하고 바다를 좋아합니다.마당에는 언제든지 불멍을 할 수 있도록 제주 화강암으로 화롯대를 만들어 놨습니다.제주도에 귀농한 후 가장 큰 행복 중 하나는 집 앞을 나서면 바로 앞에 자연을 만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주변은 관광객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제주의 자연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조용한 산책 코스입니다.오늘도 가벼운.. 2026. 8. 5. 제주도 귀농일기 9편|2,000평 감귤밭 임대 후 처음 마주한 농장 관리 감귤밭 임대 계약을 마친 뒤에는 기쁨보다 ‘이 넓은 밭을 어떻게 관리할까’라는 걱정이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전체 약 2,000평이 한곳에 모여 있지 않고 여러 구역으로 나뉘어 있어, 일을 마친 뒤 시간을 내어 각 밭을 직접 둘러봤습니다.농사 경험이 많지 않았던 시기라 나무 한 그루, 잎 하나를 보면서도 좋은 상태인지 나쁜 상태인지 궁금한 것이 많았습니다. 이번 글은 계약 직후 제가 농장을 처음 세밀하게 살펴보며 느꼈던 점을 중심으로 정리한 기록입니다.과수원 계약 후의 과정오늘은 일이 끝난후 주인장댁에 온겸해서 원래 계약한 1000평외에 노지밭을 좀 살펴보러 왔습니다. 다 근처긴 한데 한군데에 같이 있는게 아니라 좀 떨어져 있어서 관리하기가 정말 힘들듯 합니다. 그러나 계약을 한 상태이고 잘만 농사.. 2023. 2. 14. 제주도 귀농일기 8편|감귤나무 전정 후 잔가지와 낙엽 정리 작업 제주에서 농장 일을 시작하고 나니 평일과 주말의 구분이 예전과 달라졌습니다. 비가 오거나 날씨가 좋지 않으면 평일에도 일을 쉬게 되고, 반대로 날씨가 괜찮은 주말에는 농장 일을 하게 되는 날이 생겼습니다.이날은 비닐하우스 감귤농장에서 전정 후 남은 가지와 낙엽을 모아 정리하는 일을 도왔습니다. 직접 전정가위를 잡는 작업은 아니었지만, 잘린 가지를 모으고 파쇄 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돕는 과정만으로도 전정이 농장 관리에서 얼마나 큰 일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감귤농사 전정작업 잔가지 및 낙엽 치우기오늘은 토요일. 육지에 있을땐 주말은 무조건 쉬고 쉬면서 캠핑가는게 삶의 낙이였고 주말엔 일을 하지 않는다는게 소신이였는데 제주에와선 평일에 비가와서 혹은 날이 안좋아서 일을 못나가는 일이 종종 있기에 주말에.. 2023. 2. 14. 제주도 귀농일기 7편|대형 감귤밭 수확 작업, 하루 3만4천보를 걷다 하루에 3만4천보 걷기감귤 수확팀에서 일하던 날 가운데 유난히 기억에 남는 하루가 있습니다. 넓은 과수원에서 수확한 감귤 콘테나를 계속 옮기다 보니 휴대전화 만보기에는 하루 약 3만4천보가 찍혔습니다.정확한 농장 소유관계나 규모는 당시 현장에서 들은 이야기라 확인하기 어렵지만, 직접 걸어본 체감만큼은 분명했습니다. 과수원 한쪽에 콘테나를 내려놓고 돌아오면 나무 사이에 또 여러 개가 쌓여 있을 정도로 수확 속도가 빨랐습니다.오늘도 귤팀이 동네로 온다고해서 정말 신이 났습니다. 하지만 농장 규모를 본후 걱정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만평이라고 합니다. 오늘도 3만4천보를 걸을 생각을 하니 머리가 아찔합니다.수확보다 운반 동선이 더 힘들었던 날밭이 넓으면 단순히 걷는 거리만 늘어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빈 콘테나.. 2023. 2. 14. 제주도 귀농일기 6편|한라봉 선별기로 직접 해본 선과 작업 감귤농사를 준비하던 시기에 제주 지인의 한라봉 선과 작업을 도와준 적이 있습니다. 나중에 제 감귤을 판매하게 되면 선별과 포장 과정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농장에서 수확한 과일이 소비자에게 바로 가는 것이 아니라 크기와 무게, 외관 상태를 살펴 분류하고 주문에 맞춰 포장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직접 보게 됐습니다.한라봉 선별작업오늘은 제주도 지인이 작업하는 한라봉 선과장에 일을 도와주러 왔다. 품앗이라고 내가 도와줘야 나중에 내가 귤판매를 할때 지인도 판매를 도와주기 때문이다. 이번 한라봉 선별을 위해 거금으로 쌔삥 선별기를 구입했다고한다.한라봉은 귤보다 당도가 엄청높다.선별기는 과일을 무게별로 나누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제가 사용해본 장비는 과일을 올려놓으면 무게에 따라 .. 2023. 2. 14. 제주도 귀농일기 5편|제주 감귤 과수원 2,000평 임대 계약 이야기 제주도 귤밭 과수원 계약랫동안 생각만 하던 제주 귀농이 실제 농장 계약으로 이어진 날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약 1,000평 규모의 과수원을 생각했지만, 농장주와 협의하면서 떨어져 있는 노지밭까지 포함해 전체 약 2,000평을 임대하게 됐습니다.기쁘면서도 걱정이 컸습니다. 농사 경험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여러 구역으로 나뉜 밭을 직접 관리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돌아보면 이때부터 ‘농장을 갖는 것’과 ‘농장을 운영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는 것을 실감하기 시작했습니다.오늘은 내가 농사지을 과수원을 계약을 했습니다. 오늘부터 내가 농장주가 되는 것이죠. 내가 농장주가 되다니 5년전부터 귀농귀촌을 준비하면서 이렇게 빨리 꿈을 이뤘다는게 믿겨지지도 않는다. 처음에는 1000평만 계약을 했지만 농장주께서.. 2023. 2. 14. 제주도 귀농일기 4편|와흘리 1만 평 감귤밭에서 경험한 귤 수확 제주에서 감귤농사를 배우기 위해 수확팀을 따라 여러 과수원에서 일을 하던 시기였습니다. 이날은 제가 살던 곳과 비교적 가까운 와흘리의 큰 감귤밭에서 작업하게 됐습니다. 이동시간이 짧다는 것만으로도 하루가 훨씬 여유롭게 느껴졌지만, 현장에 도착해 과수원 규모를 보고는 생각이 달라졌습니다.제가 당시 들은 설명으로는 약 1만 평 규모의 과수원이었습니다. 정확한 면적을 다시 측정한 것은 아니지만, 직접 걸어보니 끝이 쉽게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넓었습니다. 이 글은 그날 제가 직접 일하며 느꼈던 대형 감귤밭의 작업 경험을 중심으로 다시 정리한 기록입니다.집근처 와흘리에서 감귤농사 일하다오늘은 감귤팀이 와흘리로 온다고하여 내가 사는곳이 선흘이니 와흘리면 우리집근처라 너무 신나서 일을 나갔습니다. 일하는 곳이 가깝다는.. 2023. 2. 14. 제주도 귀농일기 3편|감귤 수확보다 힘들었던 귤 콘테나 운반 작업 제주 감귤농장일을 경험하다감귤농사를 배우기 위해 다른 농장에 일을 나가던 시기, 이번에는 귤을 따는 작업이 아니라 수확한 감귤 콘테나를 운반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직접 해보기 전에는 단순히 상자를 옮기는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현장에서는 수확 못지않게 체력과 작업 호흡이 필요한 일이었습니다.오늘은 다른 농장에 일을 하러 갔습니다.이번엔 귤따는게 아니라 귤나르는 작업이다. 하나 하나 배워가는 과정이라 이것저것 귤농사에 관련된 일이라면 다 해보고 싶은 마음뿐. 귤나르는 작업이 다들 만만하지 않다는 말들을 많이해서 좀 긴장하고 왔지만 고생할 수도 있다는 큰 맘으로 왔기 때문에 걱정은 안됐다.감귤 작업이라는게 나르는 일이 이렇게까지 힘들줄이야. 움직이는 팀들마다 하는 스타일이나 패턴이 다르기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 2023. 2. 14. 제주도 귀농일기 2편|제주 정착 초기에 직접 겪은 시골생활 귤임대밭 방문하다이틀전에 이어 따고 남은 귤들을 마져 따는 작업을 했다.거의 다 따고 마무리 상태라 오전이면 다 끝날듯하다.1000평을 8명이서 하루 반나절이면 다 딸 수 있다니 놀라울 뿐.이렇게 깨끗하니 나무만 남아있습니다.이젠 내년부터 내가 가꿔나가야할 과수원입니다.이렇게 높이 자란 나무는 내년 3월쯤 정전작업을 통해 속아내야한다,그래야 안쪽으로 바람이 잘들고 햇빛을 잘받아 나무가 영양분을 많이 받아 당고가 높아지기 때문이다.일명 "꼬다마"라고 하는데 이렇게 작은 귤들은 따로 구분해서 팔기도 한다.개인적으로 이렇게 작은 귤이 더 맛있다.원래 귤은 작을 수록 당도가 집적되어 맛있다고한다.모르는 사람들은 덜 자란 귤이라고 생각하지만.내가 첨으로 산 장비 귤따는 가위.귤에 상처가 나지않게 작업하기 좋게 한.. 2023. 2. 14. 제주도 귀농일기 1편|감귤농사를 시작하기 전 직접 경험한 제주 귤 수확 제주에 정착한 지 석 달, 새로운 생활이 시작되다제주에 내려와 생활한 지 석 달쯤 되었을 때였다. 익숙했던 직장생활을 정리하고 제주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지만, 막상 정착하고 보니 모든 것이 처음이었다. 제주에서 어떻게 생활을 이어갈지, 농사를 정말 시작할 수 있을지 하나씩 부딪쳐 보며 답을 찾아가던 시기였다.오랫동안 하던 일을 정리하고 제주로 내려오는 결정은 결코 가볍지 않았다. 충분한 자금을 마련해 여유롭게 시작한 귀농도 아니었다. 작은 퇴직금을 들고 제주로 내려와 필요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시간이 날 때면 현장 일을 하기도 했다. 그런 생활 속에서 내가 제주에서 오래 살아가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계속 고민했고, 그 과정에서 감귤농사를 생각하게 되었다.그러나 감귤나무를 한 번도 제대로 키워.. 2023. 2. 14. 서귀포 참돔회 회포장 잘하는 곳! 서귀포에서 지인과 저녁을 먹기로 했던 날, 술안주로 회를 준비하기 위해 제주감귤농협 하나로마트 안에 있던 수산 코너를 찾았습니다. 지인이 근처에서 회를 포장하기 괜찮은 곳이라고 알려줘 직접 방문했고, 여러 횟감 가운데 이날은 참돔회를 골라 포장해 갔습니다.예전 글은 당시 가격과 짧은 감상 위주로 작성했는데, 시간이 지난 지금 다시 보니 가격이나 매장 운영정보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실제로 이용했던 경험은 살리되, 현재 방문자가 과거 정보로 오해하지 않도록 ‘방문 당시 경험’과 ‘지금 확인해야 할 정보’를 구분해 정리합니다. 제주감귤농협 하나로마트내 올레수산 미팅을 마친후 서귀포 근처 지인집에서 한잔하기로 약속하고 술안주로 어떤걸 먹고 싶냐고 물어보니 근처에 하나로 마트안에 올레.. 2023. 2. 12. 해남 땅끝마을 여행 후기|직접 다녀온 땅끝 전망대와 주변 볼거리 예전에 CCTV 관련 업무로 전남 해남에 출장을 갔을 때, 일을 마친 뒤 그냥 돌아가기 아쉬워 땅끝마을까지 직접 찾아갔습니다. 업무 때문에 해남까지 내려온 기회에 우리나라 육지의 남쪽 끝이라는 상징적인 장소를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컸습니다.기존 글은 당시 찍은 사진과 짧은 감상 위주로 남겨두었는데, 다시 정리하면서 그날 실제로 이동하며 본 바다와 땅끝전망대 주변 풍경, 처음 방문하는 분들이 참고할 만한 점을 함께 담았습니다. 다만 이 글은 과거 직접 방문 경험을 중심으로 한 여행 기록이므로 운영시간·요금·시설 이용정보처럼 변경될 수 있는 내용은 방문 전에 해남군 관광안내 등 최신 공식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장을 마치고 땅끝마을로 향했습니다해남에서 업무를 마친 뒤 땅끝마을 방향으로 이동했습.. 2023. 2. 12. 평창 태기산 캠핑장 후기|직접 다녀온 캠핑과 펜션 이용 경험 강원도 평창 태기산 줄기에 멋진 태기산캠핑장몇년전 휴가를 맞이하여 다녀온 평창 태기산 캠핑장팬션입니다.지금은 길도 좋아졌고 시설도 좋아졌습니다^^ 글을 포스팅하던 때는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가 전혀 없었을때였죠...아니 코로나는 맥주로만 알던 시절...그 시절이 정말 그립습니다.태기산 캠핑장 가는길이때에는 제가 운영하던 밴드회원도 100여명이였는데 지금은 400명 가까이 됩니다..흐흐^^원래 다른곳에 예약이 되어있었는데 엄청나게 무더운 폭염 때문에 예약되어있던 캠핑장 물이 다 말라서 지인 소개로 어쩔 수 없이 장소를 변경하여 떠난 곳이 이곳 평창 태기산 캠핑장팬션~운이 좋아서 였는지 올휴가는 정말 폭염이라고는 전혀 느껴지지도 않고 엄청난 열대야? 그게 어딘가요??저녁에는 살짝 추워주시는 센스까지. 정말.. 2023. 2. 11. 제주 녹산로 유채꽃 벚꽃길|직접 다녀온 제주 봄 드라이브 명소 제주에서 봄을 제대로 느끼고 싶을 때 생각나는 곳 중 하나가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녹산로입니다.제주에 살면서 여러 봄꽃 명소를 다녀봤지만, 녹산로가 특히 기억에 남았던 이유는 노란 유채꽃과 벚꽃을 한 장소에서 함께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제가 방문했을 때 찍어두었던 사진을 다시 꺼내보니 그날의 풍경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녹산로 찾아가는 방법처음 방문할 때는 단순히 “녹산로”만 검색하는 것보다 목적지를 하나 정해서 찾아가는 것이 편했습니다.제가 방문했을 때는 가시리 유채꽃광장·유채꽃프라자, 가시리 조랑말체험공원, 녹산로 유채꽃길 일대 등을 기준으로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예전에는 정석비행장이나 풍력발전단지를 기준으로 찾아가는 방법도 많이 사용했지만, 지금 글을 보는 분에게는 가시리 유채꽃길이나 유채꽃광.. 2023. 2. 11. 제주 사려니숲길 직접 다녀온 후기주차·입구·추천코스까지 정리 제주 힐링 사려니숲에 다녀오다제주에서는 정말 멋지고 힐링되는 숲이 몇개가 있는데 그중 한군데가 가장 대표적인 숲이 사려니숲입니다.이 숲은 제주시의 봉개동의 비자림로에서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의 사려니오름까지 정말 길게 이어지는 숲길인데요.제주에서 봉개동이면 교통의 요충지로 알려진 곳이죠.제주시에서 어디를 가든 무조건 봉개동을 거쳐가야하기 때문에 정말 교통이 편리한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거기서부터 완전 반대의 서귀포 남원까지 제주를 반을 가를 정도로 정말 엄청나게 길게 이어진 곳인데요.주의해야 할 점은 들어가는 입구입니다.들어가는 입구가 두군데 거든요.한군데는 트레킹코스로 되어있고 다른 입구는 보통 사람들이 많이가는 숲길입구입니다.찾아가는 길은네비게이션으로 검색을하면 사려니숲 관리사무소나 사려니숲길 입구.. 2023. 2. 9. 제주 사진 명소 비밀의 숲 제주 명소 안돌오름 / 비밀의 숲제주도에는 수많은 오름이 있습니다.제주도 방언으로 "산"이라는 의미인데 이 오름의 수만 360여개가 된다고하니 정말 산의 섬이라고 할 수 있죠.안돌오름과 비밀의 숲은 엄밀히 말하면 같은 곳이 아닙니다.많은 블로그에서 안돌오름 비밀의숲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같은 관광지처럼 알려졌지만,안돌오름 = 제주 오름비밀의 숲 = 안돌오름 인근 송당리에 있는 사유지 관광공간 처럼 완전히 다른 개념입니다.- 2023년 직접 방문한 기록이며 이용정보는 2026년 8월 확인하여 업데이트했습니다. -집근처에 위치한 안돌오름 입구에 있는 "비밀의 숲"을 다녀왔습니다.제주에는 숲으로 이루어진 관광명소가 몇군데 있습니다.가장 유명한 곳이 "사려니숲"과 "마흐니숲" 그리고 "비자림"입니다.그중에 사진의.. 2023. 2. 9. 서해 노지캠핑 궁리항 차박캠핑 서해 바다를 바라보며 머물렀던 궁리항의 기억캠핑을 오래 다니다 보면 시설이 잘 갖춰진 캠핑장과는 다른 매력을 가진 장소가 기억에 남는다. 충남 홍성군 서부면에 있는 궁리항도 내게는 그런 곳 가운데 하나였다. 바다 가까이 차를 세우고 서해의 풍경을 바라보며 잠시 쉬어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당시 차박이나 노지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었다.내가 궁리항을 찾았던 때에도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화려한 시설보다 바다와 가까운 분위기였다. 밀물과 썰물에 따라 달라지는 천수만 풍경, 해가 기울면서 바다 위로 번지는 빛, 항구 특유의 한적한 분위기는 일반 캠핑장과는 다른 여행의 맛을 느끼게 했다.노지캠핑의 매력은 자유로움이지만 책임도 따른다예전에는 항구나 해안가 공터, 공영주차장 주변을 찾아 차박을 하는 여행.. 2023. 2. 8. 제주도 차박 직접 해본 후기|2026년 노지캠핑 전 꼭 알아야 할 규정 제주에서 차박을 즐기던 시간제주는 차를 타고 조금만 이동해도 바다, 오름, 숲, 해안도로처럼 전혀 다른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캠핑과 차박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제주가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여행 일정에 쫓기지 않고 마음에 드는 풍경 앞에서 잠시 쉬어가며 제주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다는 점은 차박의 큰 매력이었다.나 역시 제주 곳곳을 다니면서 일반 숙소 여행과는 다른 차박의 재미를 경험했다. 아침에 문을 열었을 때 보이는 제주 풍경, 조용한 시간에 들리는 바람과 파도 소리, 필요한 장비만 챙겨 단순하게 보내는 하루는 지금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하지만 제주 노지차박 환경은 예전과 달라졌다과거에는 인터넷에서 '제주 무료 차박지', '제주 노지캠핑 명소' 같은 표현을 쉽게 볼 수 있었다.. 2023. 2.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