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태기산 캠핑장 펜션 최고

강원도 평창 태기산 줄기에 멋진 태기산캠핑장

 

블로그를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이전하여 다시한번 포스팅합니다!!

몇년전 휴가를 맞이하여 다녀온 평창 태기산 캠핑장팬션입니다.

지금은 길도 좋아졌고 시설도 좋아졌습니다^^​

 

글을 포스팅하던 때는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가 전혀 없었을때였죠...

아니 코로나는 맥주로만 알던 시절...^^

그 시절이 정말 그립습니다.

태기산 캠핑장 가는길

이때에는 제가 운영하던 밴드회원도 100여명이였는데 지금은 400명 가까이 됩니다..흐흐^^

원래 다른곳에 예약이 되어있었는데 엄청나게 무더운 폭염 때문에 예약되어있던 캠핑장 물이 다 말라서 지인 소개로 어쩔 수 없이 장소를 변경하여 떠난 곳이 이곳 평창 태기산 캠핑장팬션~

운이 좋아서 였는지 올휴가는 정말 폭염이라고는 전혀 느껴지지도 않고 엄청난 열대야? 그게 어딘가요??ㅋㅋㅋ

저녁에는 살짝 추워주시는 센스까지 ㅎㅎㅎ

 

정말 요즘같이 매일 폭염 신기록을 갱신하는 날이라고는 느껴지지않는 편안한 힐링 캠핑을 했네요^^​

평창에 태기산 줄기에 있는 정말 멋진 캠핑장입니다.

지인이 소개로 방문한 곳! 지인이 정말 아끼는 곳이라고 알리지 말라고...

하지만 난....밝히기로..^^

좋은 곳은 공유해야죠~~!!

먼저 정문 입구 전경입니다.

 

 사장님이 직접 만드셨다는 입간판입니다.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않는 깊은 산속 캠핑장.

그래서인지 아직은 캠핑장 때가 뭍지 않은...^^

얼음골처럼 정말 시원한 캠핑장입니다.

​계곡 사이에 그네를 달아놓았네요~^^

우리가 간날은 비님까지 잠깐 내려주셔서

계곡물이 더 불어났네요.

 

우리팀 물놀이 사진

몇팀을 불러 같이 때캠을 했습니다.

이때는 코로나와 상관없었던 때라...

얼릉 설영을 하고 캠핑을 시작했습니다!!

 

머찌죠^^

위오 블랙코팅 타프에 위오 텐트를 ^^

와~~ 이때는 이런 허접한 걸로 캠핑을...ㅎㅎ

지금은 정말 캠핑 살림이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다음 포스팅에서 한번 소개해 드릴께요~~

와이프와 항상 얘기가 감성으로 가야한다~~~

미니멀로 가야한다...얘기하지만...

항상 캠핑을 다녀도 짐을 이상하게 

줄지않고 늘어납니다. ㅠㅠ

싸이트 모습입니다.

모든 싸이트는 데크로 되어있는데요.

현재는 돌데크로 바뀌었습니다.!

 

 

 

데크 크기는 작지만 주변 옆 공간이 너무 넓어서 아무렇게나 쳐도

옆 데크에 피해를 주지않네요

보통은 데크가 다닥다닥 붙어 있어 

조금만 시끄러워도 옆에서 큰소리로 들리는데

싸이트 사이가 넓어서 조금은 한적한

 느낌입니다.^^

 

농구장은 성인용 어린이용 따로~^^ 그네도 많이 있네요^^

조그마한 계곡위 다리를 건너면..아래와같은 공간이 있네요^^ 

 

 

 

한쪽에 모여서 음식하고 놀수 있는 이런 공간들도 있더라구요^^

​

다음은 가장 중요한 부대시설인데요^^

 

한쪽은 노래방 시설 및 전자렌지 및 전기 인덕션그리고 겨울을 위한 난로^^

 

 

다른 한쪽 공간은 간이 서점과 개수대 그리고

 샤워실 입니다.

수학의 정석이 있네요 ㅎㅎㅎ

지인들이 오셔서 기증해 주시면서 늘어났다는..^^

 

​

개수대는 아직  처음이라 물이 펑펑은 안나오는 미흡한 부분이 좀 있습니다.

사장님께 불편한점 몇가지 말씀드렸더니 바로 고치시겠다는. ㅎㅎㅎ

사장님 마인드가 정말 좋습니다.^^

담번엔 정말 멋진 캠핑장이 될꺼 같은 믿음이 갑니다^^

 

 

화장실은 정말 깨끗합니다.

제가 캠핑장을 100군데 넘게 다녀봤지만 화장실 하나는 정말 1등감 입니다.^^

벌레하나도 없구요

아시는분은 당연히 아시겠지만 

캠핑장은 산에 보통 위치해있어

화장실에 가면 정말 벌레들이 

많이 있습니다..ㅠㅠ

그런데 정말....

화장실 하나는 정말 깨끗합니다.

보시는 바와같이 비대까지..ㅎㅎ

 

 

정말 구석구석 사장님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다음은 팬션 전경입니다.

팬션은 편의시설 옆에 위치해 있는데요

 

 

 

 

팬션은 머 원래 운영하시던거라 머라 흠잡을때가 없네요^^

기르는 고양이 "내미"와 강아지 "진똘"입니다

진똘을 먹이를 줄때만 온다는..ㅋㅋ

내미는 낯을 가리네요^^

야간 전경입니다..

정말 환상적이죠??^^

몽환적인 느낌까지 듭니다~

혹시 여긴 신선이 산다는??ㅎㅎㅎ

 

 

정문을 나와 외부 전경입니다.

강원도라 그런지 고랭지 배추가 아주 신선합니다.^^

 

다른 지역은 가뭄으로 안타깝게도 말라가는데 이곳은 정말 싱싱하네요. 계곡물 때문인거 같습니다^^

 

계곡하류가 범람하지않게 지어놓은 간이댐

도라지 꽃입니다 그옆에는 와이프가 

이래저래 모은 꽃 ㅎㅎ

희안한 재주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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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기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산책로입니다.

 

지금 부턴 같이 오신 제가 운영하는 캠핑밴드 회원님들 4팀과 즐거운 캠핑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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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컷! 사생활보호를 위해!!

​

맛있는 음식과 그리고 가무~~^^

늦은 오후부터 초져녁까지 그렇게 노래도 부르며 행복한 캠핑을 했습니다

 

 

 

여기 오신 저 포함 5팀은

제가 운영하고 있는 300여명넘는

네이버 캠핑밴드 회원님들이거든요~^^

혹시 멀리까지 왔는데 조금이라도 불편하지 

않았나 걱정이 됐는데요 ~

한명도 빠짐없이 극찬하고 간 캠핑장입니다~

여기 오기전에 급하게 태기산 캠핑장 검색을 

해보니 다른 블로거가 완전 악의적인 글을 

싫었더군요..

저도 반신반의 하며 왔던 캠핑장입니다.

전 요즘은 블로그를 안합니다~

예전엔 좀 했었죠~

그 블로거 한분때문에 제가 다시 펜을 듭니다!

그블로거가 얘기했던것처럼 최악??

모가 최악이라는건지....

하지만 블로그와 완전 반대로 정말 좋았고

저뿐만아니라 아이포함 10여명의 

밴드 회원들이 편하게 정말 더위 모르고 

쉬다갔습니다~

다시 이런 때캠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겠쬬....ㅜㅜ

​

사람의 생각은 정말 무섭다고들하죠..

전 가끔 그 사람보다 그사람의 생각이 

더 무섭다는 얘기를 종종합니다.

수많은 캠핑장을 돌며 캠핑을 다니지만 

다 장단점이란 있습니다~

​

벌레없고 깨끗하고 시끄럽지않은 곳을 

찾으려면 호텔을 가셔야지 캠핑장을 가면 

안되겠죠??^^

싫으면 안가시면 되지 일부러 악의적인 

글을 남기는건 인성에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

몇가지 맘에 안든다고 캠핑장을 완전 

쓰레기를 만들어 놓았더군요..

전 이캠핑장 지인도 아니구요

네이버 캠핑밴드 운영중인 리더입니다!

캠핑좀 하시는 아시는분은 아시는^^

앞으로도 즐거운 캠핑을 위해 항상 좋은곳을

찾아다니며 행복한 캠핑 할 겁니다!!

이상한 글에 속지마시고 

즐캠. 행캠 하시길 바랍니다!!

캠핑장은 왠만하면 사장님의 손길이 곳곳에 

뭍어나는 곳이 많습니다.

보통 몇년을 고생해서 만들고 다듬고 

하면서 정성을 들이죠..

 

태기산 캠핑장 또한 곳곳을 살펴보면 사장님의

정성이 담긴 손길이 느껴집니다..

정말 산좋고 물좋고 공기 좋은 곳입니다.

​

캠핑장은 좋고 나쁜곳을 떠나 캠핑가는 

시기와 때와 인원에 따라 달라지고 

선택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상!! 4박5일간의 행복한 휴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