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나 체형으로 체질을 구별하는 법(사상체질)

● 태양인  

태양인 외모의 가장 큰 특징은 가슴 위쪽 부분이 발달하고  허리 아랫부분이 부실하게 생긴 체형

1. 목두께가 굵고 실하다.
2. 눈이 빛나고 이마가 넓다.
3. 인상이 강하고 귀가 발달했다.
4. 얼굴은 둥글고 광대가 나와 이목구비가 뚜렷하다.
5. 머리가 대부분 대두이다.
6. 엉덩이가 작다.
7. 서있는 자세가 불안정하다.
8. 서있는 걸 힘들어 한다.
9. 오래 걷지 못한다.
10. 용모가 뚜렷하다.
11. 뚱뚱하지 않다.
12. 여자인 경우 옆구리나 허리가 빈약하고 자궁의 발율이 좋지 않다.

● 소양인

소양인의 외모는 가슴부위가 왕성하게 성장하고 실한 체형

1. 엉덩이 아래 하체가 약하다.
2. 눈 끝이 올라간 경우가 많아 눈매가 날카롭다.
3. 이마가 돌출됐고 상하로 넓은 편이다.
4. 엉덩이 부분도 빈약하다.
5. 몸놀림이 민첩하다.
6. 때론 경솔하게 보인다.
7. 마른편이다.
8. 감정 조절이 힘들다.
9. 식이조절을 잘못하면 비만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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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음인

태음인은 허리부분이 성장하여 서있는 자세가 굳건한 체형

1. 목덜미가 약하게 보인다.
2. 얼굴이 넙적하고, 눈이 편평하다.
3. 코가 크고 폭도 넓다.
4. 대부분 살이찌는 비만 체질이다.
5. 체격이 건실하다.
6. 복부 비만이 많다.
7. 골결이 건실하여 뼈의 크기가 대부분 크다.

● 소음인

소음인은 엉덩이가 크고 앉은 자세가 왕성한 체형

1. 새가슴처럼 보인다.
2. 얼굴 폭이 좁고 갸름하다.
3. 눈꼬리가 약간 처진 곡선형이다.
4. 코의 폭이 좁고 아래로 처진 편이다.
5. 키가 대부분 작으나 장신인 경우도 있다.
6. 상체보다 하체가 균형있게 발달되어 있다.
7. 걸어 다닐때 상체를 앞으로 수그린 모습을 보이는 사람이 많다.
8. 전체적으로 체격이 작고 마른 편이다.
9. 소음인 여자인 경우는 엉덩이가 크고 자궁의 발육이 좋아 아이를 잘 낳는다고 한다.

외모로 판별하는 체형별 체질을 살펴보았는데요.
이런 사상의학은 정확히 딱 들어 맞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사상의학을 전문으로하는 여러 한의원을 내원하여 정확한 맥을 짚어보고 진단을 받아보고 그중에 가장 겹치는 체질을 본인의 체질로 참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