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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4

다한증의 원인과 치료방법 다한증이란? 땀이라고 하는 것은 신체가 체온을 조절하고 유지하기 위해서 생리적으로 나타나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인데요. 일상생활 중에서 정상적인 상황에서 흘리는 것이 아니라 여러 환경에서 비정상적으로 과도하게 땀이 나온다면 '다한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계절 자체가 더운 여름철에는 그 증상이 더 심해지기 마련인데요. 한의학에서는 땀이 나는 부위에 따라 환자의 질병을 판단하고 진단하는데 중요한 지표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땀이 나는 부위가 손이나 발바닥, 가슴, 머리, 겨드랑이등에 많이 난다면 의사에게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한의학에서는 기가 허해져서 땀이 많이 날 가능성이 많습니다. 기허는 결핵과 같은 질환이 몸에 숨어 있거나, 과로나 스트레스로 몸이 허약해졌을 때 나타날 수 있는데요. .. 2023. 3. 13.
칡의 효능과 칡 섭취방법 칡은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초로 높이는 보통 1M 이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꽃은 노란색이고 5월부터 7월까지만 피는데요. 실제로 뿌리는 길쭉하고 두툼하며 노란색이고 뿌리 주변에는 갈색이 도는 검은색 얼룩이 있고 잎은 잎의 가장자리가 톱니 모양으로, 잎의 끝 부분이 송곳처럼 뾰족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뿌리는 쿠르쿠민을 비롯하여 카레나이드, 젖산, 니오빈 등 다양한 화학성분을 함유있어 간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는데 탁월 하다고 합니다. 칡은 대부분 아시아 지역에서 매운 음식의 재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또한 전통적인 한약 재료로도 사용됩니다. 주로 염증을 줄이고 항균 작용을 하며, 소화 불량, 피부염, 관절염 등 다양한 질환의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칡의 효능 1. 황산화 작.. 2023. 3. 7.
복분자 효능 그리고 부작용 복분자를 먹으면 요강이 뒤집어 진다? 안녕하세요. 이번 주제는 복분자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흔히들 복분자를 먹고 소변을 보면 요강을 뒤집어 버린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이름도 그런 의미에서 붙여진 거라고 하는데요. 그 만큼 남성들에게 특히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여성에게도 좋은 효능이 많다고 합니다. 앨매의 색깔이 검붉은 색을 띄고 있고 냄새가 없고 맛은 시고 달며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1년중 5월에서 6월 사이에 희색의 꽃이 피어 오르고 7월에서 8월에 열려있는 붉은 색의 열매가 검은색으로 익어가는 것이 우리가 흔히 아는 야생복분자딸기 입니다. 복분자의 효능 주로 신장의 기능을 도와주고 오장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특히 .. 2023. 3. 3.
외모나 체형으로 체질을 구별하는 법(사상체질) ● 태양인 태양인 외모의 가장 큰 특징은 가슴 위쪽 부분이 발달하고 허리 아랫부분이 부실하게 생긴 체형 1. 목두께가 굵고 실하다. 2. 눈이 빛나고 이마가 넓다. 3. 인상이 강하고 귀가 발달했다. 4. 얼굴은 둥글고 광대가 나와 이목구비가 뚜렷하다. 5. 머리가 대부분 대두이다. 6. 엉덩이가 작다. 7. 서있는 자세가 불안정하다. 8. 서있는 걸 힘들어 한다. 9. 오래 걷지 못한다. 10. 용모가 뚜렷하다. 11. 뚱뚱하지 않다. 12. 여자인 경우 옆구리나 허리가 빈약하고 자궁의 발율이 좋지 않다. ● 소양인 소양인의 외모는 가슴부위가 왕성하게 성장하고 실한 체형 1. 엉덩이 아래 하체가 약하다. 2. 눈 끝이 올라간 경우가 많아 눈매가 날카롭다. 3. 이마가 돌출됐고 상하로 넓은 편이다. 4... 2023.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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